환경보호와 패션을 동시에,
‘에코백(ECO BAG)‘
비닐봉지와 같은 일회용 봉투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‘에코백’은 말그대로 자연을 생각하는 가방이
다. 가볍고 잘 접히는 소재로 만들어져 보관 및 이동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.
재활용 천 등을 이용해 직접 제작하기도 쉬운 편이며, 이벤트 상품이나 DIY 개념의 소비였던 ‘에코백’이 이젠
돈을 주고 사는 가방 한 종류가 되고 있다. 장바구니 대용의 개념으로 사용되던 ‘에코백’이 이제 브랜드와 디자
인으로 만나 하나의 패션 아이템이 되고 있는 것이다. 명품 브랜드에서 역시 save earth 모토를 내세우며 로고
가 새겨진 ‘에코백’들을 선보이고 있다. 가방의 기본적 기능뿐만 아니라 이제 브랜드를 긍정적으로 알릴 수 있는
상품으로 모두가 갖고 싶어하는 아이템이 된 ‘에코백’을 주목 할 필요가 있다.
댓글 없음:
댓글 쓰기